미 하원, 이란 전쟁중단 결의안 가부동수로 부결 <br />공화당 이탈표 3명…과반 확보에 단 1표 부족 <br />"공화당 내 전쟁 피로감·트럼프 불만으로 균열"<br /><br /> <br />미국 내에서 이란 전쟁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고 있지만, 의회에서 전쟁 중단 결의안은 가부동수로 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공화당 의원이 전쟁에 반대하는 표를 던졌지만 단 한 표가 부족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의회 하원의장 대행:찬성 212 반대 212표로 결의안은 부결됐습니다. 이의가 없으면 안건은 폐기됩니다.] <br /> <br />미국 민주당이 주도한 이란 전쟁 중단 결의안이 가부동수로 하원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인 공화당에서 3명의 이탈표가 나왔지만, 과반 확보에는 단 한 표가 부족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공화당 내부에서 전쟁 피로감과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적 행동에 대한 불만으로 균열이 나타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결의안은 부결됐지만, 끝까지 전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하킴 제프리스 /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: 무모하고 값비싼 전쟁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납세자 세금이 낭비됐고, 고물가로 국민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.] <br /> <br />상원 군사위원회에선 이란 전쟁을 지휘하고 있는 미군 중부 사령관이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 초기 미나브 초등학교 폭격은 미군 공습일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, 다른 민간인 시설 공격 의혹은 전면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간인 사망자가 천7백 명이 넘고 학교와 병원 등도 천 곳 이상 공습했다는 정보는 확인할 수 없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브래드 쿠퍼 / 미 중부사령관: 1만3천 번 넘는 공습 가운데 단 한 건만 민간인 피해로 조사 중입니다.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이란군을 괴멸했다는 주장과 달리 미사일 전력의 70%를 보존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선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미사일과 드론은 90%가 파괴됐고 해군을 재건하는 데도 10년은 걸릴 거라며 전쟁 목표는 달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신수정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1521511017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