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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 "내부 문제로 심려...국민께 머리 숙여 사죄" / YTN

2026-05-16 22 Dailymotion

삼성전자 노조가 닷새 후인 오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가 막판 중재에 나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며 총파업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류환홍 기자,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해외출장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귀국길에 김포공항에서 기자들에게 총파업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회사 내부 문제로 불안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전 세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항상 삼성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또 채찍질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도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삼성 구성원은 모두 한 몸 한 가족이라며 지금은 지혜롭게 힘을 모아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매서운 비바람은 제가 맞고 다 제 탓으로 돌리겠다며 삼성인 임을 자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보자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또 저희 문제 해결을 위해 애써주고 있는 정부와 관계자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류환홍 기자, 노사 양측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정부 중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. 오늘 고용노동부 장관과 경영진이 만났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후 삼성전자 경영진을 만나 중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한 시간 정도 면담을 했고 노동조합 면담 내용과 정부 입장 등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사측도 노조와 대화에 적극 나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경영진 면담에 앞서 어제 오후 노조 측과 먼저 면담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장관은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의 최승호 위원장과 만나 노조 측 입장을 전달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 측은 김 장관에게 중단된 교섭 재개를 위해선 사측 대표교섭위원 교체와 실질적인 입장 변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홈페이지를 통해 김 장관이 조합 입장에 깊이 공감했고 조합 뜻을 사측에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교섭이 재개되면 책임 있는 자세로 성실히 임하... (중략)<br /><br />YTN 류환홍 (rhyuhh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51616004974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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