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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 용의자, 지난해 체포 당시 “나는 예수다”

2026-05-24 1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이번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 그간 비밀경호국이 주시해 온 인물이었습니다.<br><br>지난 해부터 백악관 주변을 배회하면서 마찰을 빚어왔다고 합니다.<br><br>그는 자신을 예수라고 불렀습니다.<br><br>성혜란 기자입니다.<br><br>[기자]<br>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총격을 벌인 21살 나시르 베스트입니다. <br> <br>비밀경호국의 대응사격으로 총상을 입고 병원으로 이송됐지만 결국 숨졌습니다. <br> <br>베스트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 경호 당국과 마찰을 빚은 요주의 인물이었습니다. <br> <br>지난해 7월 백악관 검문소에 무단 진입하려다 체포됐을 당시, 그는 자신이 "예수 그리스도"라며 "체포되길 원한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이후 법원으로부터 백악관 주변 접근 금지 명령을 받은 상태였습니다. <br> <br>수사 당국은 그가 평소 "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다"고 설명했습니다. <br> <br>CNN에 따르면 베스트는 과거 소셜미디어에 "내가 진짜 오사마 빈라덴"이라며 트럼프 대통령을 해치겠다는 글도 한 건 이상 올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> <br>트럼프 대통령은 SNS에 "백악관에 집착을 보인 총기 난사범을 신속하게 제압한 비밀경호국에 감사하다"고 전했습니다. <br> <br>하지만 미국 사회의 불안감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. <br> <br>지난달 25일 백악관 기자단 만찬장 총격 사건에 이어, 이달 초 워싱턴 기념탑 인근 총격 사건까지, 한 달 새 벌써 세 차례나 대통령 주변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진겁니다. <br><br>백악관 UFC 경기와 '독립 250주년 행사' 등 대형 행사를 앞둔 가운데, 경호와 치안 우려도 한층 커지고 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성혜란입니다. <br> <br>영상편집 : 정다은<br /><br /><br />성혜란 기자 saint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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