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 휴전을 위한 합의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공화당의 대이란 강경파 인사들이 거센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로저 위커 연방 상원 군사위원장은 "이란이 신의를 갖고 협상에 임할 것으로 믿고 휴전안을 진행하면 재앙이 될 것"이라며 "군사 작전으로 달성된 모든 게 무위로 돌아가게 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린지 그레이엄 연방 상원 예산위원장은 "호르무즈 해협이 보호받을 수 없다는 믿음 때문에 종전 합의가 체결된다면, 이란은 외교적 해결책이 필요한 세력으로 인식될 것"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 의원은 "트럼프 대통령은 힘을 통한 평화를 신봉하며, 강한 리더십으로 미국은 이미 전보다 훨씬 더 안전해졌다"며 휴전 합의에 반대하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 1기 임기 때 국무부 장관을 지낸 마이크 폼페이오 전 장관은 이번 합의안은 오바마 행정부 당시의 2015년 이란 핵 합의를 빼다 박았다며 미국 우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집권기인 2018년에 오바마 행정부 시절 웬디 셔먼, 로버트 말리, 벤 로즈의 주도로 마련된 '포괄적 공동 행동 계획'(JCPOA)을 일방적으로 파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전 장관은 해결책은 간단하다며 "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이란이 자금에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하면서 동맹을 위협할 수 없게 이란의 능력을 제거하라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52423312210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