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시작한다고 현지시간, 25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"민간인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키이우 내 우크라이나 군수산업 시설 타격을 개시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격 대상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(NATO)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는 드론 관련 시설과 우크라이나 지휘소 등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외교 공관 직원과 국제기구 대표부 인력을 포함한 외국인들은 가능한 한 빨리 키이우를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전날에도 키이우를 겨냥해 대규모 보복 공격을 감행해 최소 4명이 숨지고 91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는 지난 22일 기숙사 드론 피격 이후 연일 보복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지역 당국에 따르면, 당시 러시아 점령지인 루한스크 스타로빌스크의 대학교 기숙사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을 받아 학생 16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군은 당시 공격이 인근의 군 사령부를 타격한 것이라며 러시아가 정보를 조작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위협에 맞서 우크라이나는 동맹국에 연대를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날 엑스에 올린 글에서 "우리는 현재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이러한 러시아의 협박에 굴복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논의하고 있다"고 썼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윤현경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610442914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