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유의 '투표용지 부족'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개표소 주변은 사흘째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,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. <br /> <br />표정우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송파구 개표소가 마련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전보다 사람이 더 늘어난 것 같은데, 현장 상황 어떤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제 뒤로 보시다시피 개표소 주변에는 사람들이 모여 태극기를 흔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가 되면서 시위 규모는 더 늘어 오후 3시 기준으로 경찰 비공식 추산 7천400여 명이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 참가자들은 '재선거'와 '선관위 해체' 등을 요구하며, 개표소 출입구를 막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집회 참가자는 보수 유튜버부터 시위에 처음 참여하는 2, 30대 시민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참가자들의 개표소 진입 시도나 큰 물리적 충돌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장 주 출입구에는 경찰 기동대가 배치돼 있지만, 경기장 주변으로는 별다른 경찰 인력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개표소 안에 선관위 직원들은 아직 남아있는 건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개표소 안에 있던 선관위 직원들은 모두 밖으로 빠져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개표를 마친 송파구 전체 380여 개 투표함과 투표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현행 공직선거법상 선관위는 선거 결과의 다툼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투표지·투표함·개표록 등을 당선인의 임기 동안 보관해야 합니다.· 또, 개표가 끝난 뒤라도 누군가 투표함이나 투표지를 훼손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개표소 앞 집회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인데, 오후부터는 개표소 바로 옆에 있는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어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YTN 표정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시철우 <br />영상편집 : 강은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0715541773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