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전선에서 충돌 끝나는 순간..." 가늠 어려운 시한폭탄 쥔 이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6-08 136 Dailymotion

종전 합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란이 전후 상황에 대비하고 있지만, 전쟁이 남긴 경제적·사회적 충격이 쉽게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디언은 6일(현지시간) 이란이 전쟁 이후 초인플레이션과 경제 위축, 전력난 등 심각한 경제적 후유증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5월 기준 이란의 연간 식품 물가상승률은 130%에 달했고, 육류와 닭고기 가격은 176% 급등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건 전문가들은 유제품 소비 감소로 인해 영양실조와 골다공증, 성장 부진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터넷 봉쇄 여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최소 200만 명이 직·간접적으로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내부에서는 전후 국가의 방향을 둘러싼 논쟁도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체제 유튜브와 텔레그램 채널 ‘아자드(Azad)’에서는 개방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와 자립 노선을 강조하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협상팀과 가까운 사이드 아조를루 등은 "약한 이란이라는 서방의 신화가 깨진 만큼 자립을 통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"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경제 회복 여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이란 제재 완화와 동결 자산 해제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 경제학자들은 제재 완화만으로 전쟁으로 발생한 약 2700억 달러 규모의 경제 손실을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력 상황 역시 불안정합니다. <br /> <br />이란 상공회의소 에너지위원회 위원장 아라시 나자피는 "생산을 유지하려면 하루 2시간 정전을 감수해야 한다"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에너지부는 계획 정전 가능성을 부인했지만, 정부는 전력 사용량을 10% 줄이는 가구에 전기요금 30%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절감 정책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쟁 이전부터 누적된 사회적 불만도 변수입니다. 쿠르디스탄대 사회학 교수 푸아드 하비비는 "경제 위기와 생계 불만이 커지고 있다"며 "공식적인 불만 표출 통로가 부족한 만큼 언제든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분노가 표출될 수 있다"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현재 이어지는 이란 내 ‘국민적 결속’ 역시 외부 위협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하비비 교수는 "폭격과 파괴에 직면하면 내부 연대가 형성되지만, 전선에서의 충돌이 끝나는 순간 내부 분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081333591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