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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친근함' 앞세운 젠슨 황...AI 동맹 굳히고 한국 홀렸다 / YTN

2026-06-09 3 Dailymotion

페이커 만난 젠슨…크래프톤·엔씨 회동도 PC방에서 <br />"K-젠슨으로 불러줘"…젠슨 황 방문에 학생들 열광 <br />깻잎쌈·치킨·소맥…'K-푸드'로 친근감 더해<br /><br /> <br />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4박 5일 동안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다고 할 수 있을 만한 파격적인 광폭 행보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기업인들과 여러 차례 만나면서 'AI 동맹 구축'이라는 실리를 단단히 챙겼고, 소탈한 먹방 순례와 파격적인 대중 노출은 정서적 거리를 좁히면서 한국을 미래 시장 핵심 파트너로 지목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차 유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5일 도착하자마자 깜짝 선물을 가져왔다면서 이목을 끈 젠슨 황 엔비디아 CEO. <br /> <br />[젠슨 황 / 엔비디아 CEO(지난 5일) : 한국에 엄청난 비즈니스를 가져왔습니다. 몇 가지 깜짝 선물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후 일정은 파격의 연속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듯 가장 먼저 PC방에 달려가 프로게이머 페이커를 만났고, NC소프트와 크래프톤 수장과의 회동 무대 역시 PC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친필 사인 그래픽 카드를 걸고 진행된 경품 이벤트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을 'K-젠슨'이라 칭하며 젊은이들의 꿈을 독려하는 황 CEO에게 학생들은 열광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젠슨 황 / 엔비디아 CEO(지난 8일) : 오늘 아침 집을 나설 때 저는 그냥 젠슨이었는데, 이제 저는 'K-젠슨'이 되었네요, 다음에 제가 다시 올 때는 저를 K-젠슨이라고 불러주세요.] <br /> <br />깻잎쌈을 먹고 고추에 쌈장을 찍어 먹는가 하면 치킨에 맥주를 즐기는 모습은 세계 시총 1위 기업의 수장을 마치 친근한 아저씨처럼 느껴지게 했습니다. <br /> <br />'HBM 반도체'를 더 달라고 외치며 HBM 모양 과자를 직접 나눠주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. <br /> <br />[젠슨 황/ 엔비디아 ceo(지난 5일) : HBM! HBM! HBM! HBM 더요! HBM 더요!] <br /> <br />재벌 총수와의 회동 장소로 삼겹살집과 치킨집을 직접 고르고, 프로야구 시구에 예능 출연까지, 대중 노출을 꺼리는 국내 총수들과 달리 거침없던 황 CEO의 행보는 미래의 소비자가 될 대중을 그의 편으로 만들고 한국을 끈끈한 파트너로 낙점했다는 선명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[이 인 철 / 참조은경제연구소장 : (한국을) 협력자이면서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이제 친서민적인 행보를 보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요. 수천만 달러 홍보하는 것보다 효과가 더 크기 때문에 아마 젠슨 황... (중략)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60922151662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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