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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표소 봉쇄시위에 체육단체 "업무터전 빼앗겨"...내일 항의집회 / YTN

2026-06-10 4 Dailymotion

6·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시작된 개표소 봉쇄 시위가 엿새째 이어지면서, 경기장에 입주한 체육단체들이 출입이 막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는 오늘(10일)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취재진을 만나 "업무 터전을 빼앗겼다"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단체연합회 관계자는 "사무실에 들어가는 건데 왜 주인이 객에게 읍소해야 하는지 모르겠다"며 "왜 심한 욕을 먹고 나쁜 사람이 돼야 하는지 모르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관계자는 당장 오늘이 원천세 납부 마감일이지만 은행 업무용 OTP가 사무실 안에 있어 입주 단체들이 내일부터 가산세를 물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업무용 노트북과 자료가 담긴 외장 하드는 물론,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 준비에 필요한 자료와 비품이 모두 사무실에 묶여 있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단체연합회 직원들은 오늘 아침 8시쯤 경기장 출입구 앞에 모여 시위대에 통행을 요청했지만, 5시간 넘는 설득 끝에 진입은 무산됐습니다. <br /> <br />연합회는 기존에 경찰로부터 진입 시 가드를 쳐주겠다는 안내를 받았지만, 실제로 길을 열어주거나 가드를 서주는 조치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장에 입주한 대한체육회 회원 종목단체 9곳을 포함한 12개 단체는 내일 오전 경기장 앞에 모여 시민과 취재진에게 입장을 설명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구본은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101555167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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