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군의 공습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전면 봉쇄를 또다시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강행할 경우 표적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는데, 실제로 선박 2척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다시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중앙군사본부는 유조선과 상선을 포함해 모든 선박의 호르무즈 통항을 금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해협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표적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 이란군은 해협을 지나던 선박 두 척을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란 국영 방송 / 현지시간 11일 : 유조선· 상선 등 모든 선박의 호르무즈 통행을 금지합니다.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선박은 공격 대상이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미군 중부사령부는 상선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란군은 미군 기지를 향해서도 드론을 날리며 보복 공격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언론은 바레인 미 5함대 기지의 미사일 통신 안테나와 레이더 시설들을 목표로 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군은 호르무즈 인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인 미 해군 군함들을 겨냥해서도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측의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당국자가 공격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란 언론들은 이란 당국자와 트럼프 대통령 간에 대화는 없었다며 곧바로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이 추가 공습 의지를 밝히고 있고, 이란도 반격에 나서면서, 호르무즈를 둘러싼 긴장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1112392245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