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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, 이란 향해 토마호크 49발 맹폭…“합의 안 되면 박살”

2026-06-11 59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중동 정세가 다시 한 치 앞을 내다보기 어려운 국면으로 접어들고 있습니다. <br> <br>미국이 이란을 향해 49발의 토마호크 미사일을 퍼부었습니다. <br> <br>합의하지 않으면 완전 박살내겠다, 트럼프 대통령의 말도 다시 거칠어졌습니다. <br> <br>워싱턴에서 정다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><br>[기자] <br>아라비아해의 구축함에서 어둠을 뚫고 토마호크 미사일이 하늘로 날아오릅니다. <br> <br>중부사령부는 "이란 전역의 군사 감시 능력과 통신 시스템, 방공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다"고 발표했습니다.<br><br>테헤란 인근 알보르즈주에서 거대한 폭격이 관측됐고, 이란 남부 여러 곳에서도 미군의 공습이 보고됐습니다. <br> <br>미국은 49발의 토마호크 미사일과 해공군의 항공전력을 동원해 이란 내 군사목표를 정밀타격했다고 밝혔습니다. <br> <br>휴전 중 연이틀 공습에 나선 건데, 미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 "자위권 차원의 공격"이라고 강조했습니다. <br> <br>상황실에서 공습을 지휘한 트럼프 대통령은 이란 당국자와 직접 통화했는데 이란 측으로부터 공격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 전했습니다. <br> <br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] <br> "우리는 어제 강하게 타격했고, 오늘도 다시 강력하게 타격할 것입니다. 합의 직전까지 갔지만 (이란이) 질질 끌고 있습니다. 우리를 바보처럼 가지고 놀고 있는 것입니다." <br> <br>아울러 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 "내일 밤 완전 박살낼 것"이라고 경고했습니다,<br> <br>이런 가운데 이란에 합의를 압박하기 위한 '대규모 단기작전'도 추가 검토 중인 것으로 알려졌습니다.<br> <br>워싱턴에서 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.<br /><br /><br />정다은 기자 dec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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