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 동결 자금이 해제되면 미국과 카타르가 승인권을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중국이 미중 정상회담 이후에도 수입하지 않은 미국산 대두를 이란이 동결 자금으로 수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스위스 루체른에서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첫 후속 협상을 마친 미국 측 협상단 수석 대표인 JD 밴스 부통령, MOU 이행에 따라 이란의 해외 자산이 동결에서 해제되면 미국과 카타르가 승인권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동결 자금이 테러 지원에 쓰이지 않도록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카타르와 해법을 마련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특히 "이란 동결 자금은 이란 국민을 위해 미국산 대두와 옥수수, 밀 구입에 쓰일 것"이라며 "전형적인 트럼프식 거래"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[JD 밴스 / 미국 부통령 : 우리가 원하는 방식의 이란 동결 자금 관리 요구에 카타르는 동의했고 이는 미국 농민과 이란 국민에 도움이 될 겁니다.] <br /> <br />미중 정상회담 뒤에도 중국이 브라질산 대두만 사고 미국산 대두를 수입하지 않자 이란에 이를 떠넘긴 셈입니다. <br /> <br />대신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의 숨통을 조이던 원유 제재를 60일의 종전 협상 기간에 한해 면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덕분에 이란은 대금을 달러화로 받을 수 있게 돼 외화 수급난을 진정시킬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지난 20년 동안 구축해 온 이란 제재가 사실상 끝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부 유정을 폐쇄한 이란이 한시적 제재 면제로 당장 원유 수출을 얼마나 늘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뉴욕 증시는 이보다는 이란 전쟁 발 인플레이션에 따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주목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이란 전쟁으로 오른 물가를 잡기 위해 연준이 9월과 10월, 12월에 금리를 0.25%p씩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 : 최고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2305580460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