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NOW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이번에는 JTBC와 중앙일보 사태도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JTBC가 채무불이행을 선언했고요. 관련해서 중앙일보 같은 경우에도 1차 부도 위기까지 나온 상황인데 상황을 정리해 주시죠. <br /> <br />◆이인철> 맞습니다. 지금 아마 JTBC는 개장하자마자 상당히 드라마부터 예능으로 해서 거의 지상파에 육박하는 인기를 끌었거든요.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대표 언론인 중앙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. 220억 원 규모의 기업어음 만기 전에 상환을 요구받았지만 예금 부족으로 최종 부도 처리가 됐고요, 중앙일보가. 그리고 JTBC는 채무불이행을 선언한 상태입니다. 가장 큰 이유는 공격적인 콘텐츠 투자와 미디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게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는데요. OTT 확산됐어요. 넷플릭스 등장하면서 광고시장이 확 줄었어요. 여기에다가 수익은 줄었는데 콘텐츠 제작비는 급증했습니다. 특히나 올림픽 중계권을 사기 위해서 과도하게 썼어요. 거의 올림픽과 월드컵에만 5억 달러, 7000억 원 넘는 돈을 썼습니다. 그런데 이걸 재판매도 실패했어요. KBS 이외에는 SBS와 MBC는 사지 않았거든요. 그러다 보니 이런 것들이 맞물리다 보니까 그렇지 않아도 금리 오르고 있고 자금시장 경색이 겹치다 보니까 유동성 위기가 발생한 겁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그러면 JTBC가 이렇게 채무불이행을 선언하면 개인투자자들의 돈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? 받을 수 있나요? <br /> <br />◆이인철> 중앙그룹 계열사 5개가 법원의 회생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이는데 중앙그룹 계열사 전체에 묶인 개인 투자자 채권 물량이 약 8000억 원 정도로 추산됩니다. 1조 원에 가까운데요. 사실 JTBC 단독만으로 봐도 법정관리 신청 이후에 상당히 만기 전 돈을 돌려주기 어렵다고 선언한 상태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느냐. 회생절차라는 건 법원의 주도 하에 구조조정을 하는 겁니다. 구조조정하게 되면 가장 먼저 하게 되는 게 뭐냐. 일단 자산과 부채가 동결됨과 동시에 구조조정이 시작됩니다. 갖고 있는 부동산 매각해야 되고요.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 하는데 법원이 정한 순서에 따라서 돈을 받게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6231407286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