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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란 대통령 "미사일은 MOU에 없어...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" / YTN

2026-06-23 6 Dailymotion

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미사일 문제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"미사일에 대해서는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"이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3일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회견에서 "이란은 어떤 나라와도 방어 역량을 협상하지 않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란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협상 대상이 아니고, 미사일 능력은 국가 방위의 핵심이고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미국과의 스위스 실무협상은 제재 완화와 핵 문제, 역내 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이와 함께 대화와 상호존중, 역내 협력에 기반한 새로운 중동 안보 체제 구축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"역내 평화·안정은 정직한 대화와 역내 협력을 통해서만 달성될 수 있다"며 "서아시아와 페르시아만 지역에 대화, 상호존중, 협력적 관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역내 안보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미국과의 협상 중재에 나섰던 파키스탄이 "책임 있고 선견지명 있는"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며 "이란과 파키스탄은 역사적·문화적·형제적 유대를 바탕으로 더 넓은 역내 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샤리프 총리도 이날 회견에서 이란의 탄도미사일 보유 문제와 관련해 "어떤 나라는 보유해도 되고 이란은 안 된다는 '2중 잣대'가 있어선 안 된다"며 이란도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탄도미사일을 보유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·이란 간 MOU에 탄도미사일 문제가 언급되지 않은 것은 해당 의제가 애초 논의 테이블에 오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샤리프 총리는 다음 주 이란을 방문해 고(故)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고 이란과의 연대를 재확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당국은 2월 말 미·이란의 대이란 선제공격 과정에서 사망한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장례식을 다음 달 6일 수도 테헤란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도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만나 지역 안보, 경제 협력, 역내 연결성 문제를 논의했다 파키스탄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르다리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"미·이란 간 평화 절차를 진전시키기 위한 MOU 서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62407233818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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