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경 합수본이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면서, 정치권을 향한 수사도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측의 요청이 있었는지 여부가, 핵심 수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조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지난 4일 검경 합수본 소환 이후 약 3주 만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95살, 신천지 측은 이만희 회장이 초고령인데다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왔다면서 불구속 수사를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고,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천지 신도의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 의혹과 관련해 정점인 이만희 회장의 신병을 확보한 합수본 수사는 더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권, 특히 국민의힘을 정조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024년까지, 신도 5만 6천여 명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합수본은 교회 용지 용도 변경을 포함해 교단 현안 해결을 위해 신천지가 나선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대선 당시에는 이 회장이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는 진술도 확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국민의힘 당원 집단 가입이 이만희 회장의 독단적인 결정이었는지, 아니면 국민의힘 측으로부터 요청을 받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향후 합수본 수사 결과에 따라 정치권 파장이 불가피해 보이는 대목입니다. <br /> <br />YTN 조성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고창영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6251048290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