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'부실 수사 의혹' 광산경찰서 압수수색 <br />'증거 인멸 의혹' 장윤기 경찰 수사팀 일부 입건<br /><br /> <br />경찰청 특별수사팀이 광주 여고생 살해 사건 수사를 맡았던 팀장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산경찰서 수사팀장은 장윤기의 차에서 발견된 케이블 타이의 증거 인멸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검찰도 장윤기를 수사했던 경찰 수사팀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장윤기의 차에 있던 '케이블타이'가 사라진 건 범행 다음 날인 지난 5월 6일입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당시 경찰 수사팀은 케이블 타이를 확보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심지어 수사팀장은 감식 장면을 촬영한 영상도 삭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윤기의 강간 살인 혐의를 증명할 핵심 증거인 케이블타이의 인멸 정황은 경찰청 수사 감찰 과정에서 뒤늦게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수사팀의 증거 인멸 의혹에 대해 검찰도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지방검찰청은 광산경찰서와 주요 피의자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형사과 담당팀 관계자 등 다수 경찰관을 공무상 비밀누설과 증거 인멸 등 혐의로 입건하고, 압수한 자료와 증거물을 분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(어떤 물품 확보하셨습니까?)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청은 장윤기 아버지에 대해서도 친족 특례로 처벌은 어렵지만, 자체 징계가 가능하다며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엄정히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강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70716462163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