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청권 극한 호우…"옷이 금세 다 젖을 정도" <br />대전 갑천 수위 급격히 불어나…충청권 호우특보 <br />대전·충남 부여·서천·공주·계룡 '호우경보' <br />"호우경보 지역, 천둥·번개 동반한 매우 강한 비" <br />충청권, 내일 아침까지 80~150mm 비…200mm 이상도<br /><br /> <br />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온 시작합니다. 충청권 호우경보가 충남 부여와 서천, 공주와 계룡을 비롯해 대전과 충북 보은까지 확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극한 호우가 내리면서 비 피해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. 오승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대전 갑천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현장 상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호우경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지금도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우의를 입고 있지만 아까 전까지만 해도 비가 상당히 내려서 양말과 바지 등 옷이 금세 다 젖을 정도입니다. 사실 많은 비로 인해서 제 뒤로 보이는 갑천에는 평소보다 물이 상당히 많이 불어나 있고, 충청권 곳곳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(8일) 오후 3시 기준, 충남 부여와 서천, 공주와 계룡에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 또 대전과 충북 보은도 주의보에서 호우경보로 바뀌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호우경보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극한 호우가 내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세종을 비롯해 충남과 충북 일부 지역에는 현재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. 충청권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비 피해 상황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(8일) 오전 10시쯤 충북 옥천 이원면의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에서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낮 12시 반쯤에는 충북 청주 오송읍에서 도로가 침수됐고, 진천 백곡면에서도 나무가 쓰러지는 등 모두 5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오후 1시 30분쯤 호우경보가 내려진 충남 부여 석성면에서 집중 호우로 전봇대가 기울어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당국이 출동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속도로에서는 빗길 사고도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논산과 전북 완주, 전남광주 순천에서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운전자가 다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저지대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경우,... (중략)<br /><br />YTN 오승훈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70815365480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