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성조기 두르고 개표소 봉쇄' 여성, 오후 조사 예정 <br />지난달 16일 체육단체 진입 막아 업무방해 혐의 <br />A 씨, 경찰 출석 전 변호사와 함께 입장 발표 예정<br /><br /> <br />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성조기를 두른 채 체육단체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막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처음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불법행위로 수사를 받는 대상자는 170여 명까지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윤해리 기자! <br /> <br />경찰 조사는 언제 예정돼 있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(10일) 오후 4시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된 30대 여성 A 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달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핸드볼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을 당시 성조기를 두른 채 홀로 마지막까지 출입문을 막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당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상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10일) 변호사와 함께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기 전 자신이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이유와 6·3 지방선거 투표권 부족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벌써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. 불법행위로 조사를 받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불법행위 71건과 관련해 176명이 수사 대상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6일 기준 경찰청이 집계한 자료를 보면, 폭행과 상해 등으로 조사를 받는 사람이 7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업무방해와 강요 27명, 명예훼손과 모욕 66명, 공무집행 방해 9명 등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을 폭행해 구속 송치된 사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현장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 여성이 구속 상태로 송치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의 개표소 진입을 막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도 지난 6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무더위와 폭우 속에서도 봉쇄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사회부 윤해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고창영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7101350164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