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에서 체육 단체의 업무를 방해하거나, 경찰을 조롱한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들에 대해 잇달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 여성이 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른 채 문 앞을 가로막고 서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 단체들의 진입을 끝까지 막아선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체육 단체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A 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[피의자 A 씨 : (참정권 보장 주장하시는데 체육단체 일할 권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?) …. (지금도 본인 행위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?) ….] <br /> <br />앞서 A 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에서 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체육 단체 진입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지난달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김 모 경정을 가로막고 중국 경찰이라 조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과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소지품을 불법 수색한 30대 남성에 대해서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지난 7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기계실 출입문을 무단으로 파손하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3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 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잠실 개표소 시위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,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최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자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승훈 (hooni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7162312151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