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월스트리트 저널은 미국과 이란이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, MOU의 조항 하나가 호르무즈 해협을 위협하는 뇌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의 핵심이 된 MOU 5항에는 전쟁 기간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재개를 위해 이란이 필요한 조치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란은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고 기뢰 등 군사적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약속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은 이 조항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을 보장하는 근거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 통제권을 인정한 조항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의 체결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실질적으로 통제한다는 해석을 고수하면서 지정된 항로를 벗어난 상선에 대해 공격까지 감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에서 드러난 해석 차이가 앞으로 핵 프로그램 협상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선중 (kimsj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102246139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