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이란의 민간 선박 공격을 이유로 들어, 종전 합의 이후 세 번째로 이란을 공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중부 사령부는 현지 시간 11일 소셜미디어에, "중부 사령부 소속 부대가 이번 주 세 번째 공습을 개시했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습 표적에는 이란의 공중·지상 감시 레이더, 미사일·드론 저장고와 발사 기지,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 등이 포함됐다고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가 미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 중부 사령부는 공습 이유로, "미국 동부 시각 기준 오후 7시 15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를 통과하던 키프로스 국적 컨테이너선 '갤럭시'호를 노골적으로 공격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이란에 공격당한 선박의 민간인 선원 한 명이 실종된 채 배에 불이 나고 엔진실이 심각하게 손상돼 항해할 수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부 사령부는 "이란은 이전 상선 공격에 책임져야 했던 상황에 다시 한 번 양해각서 준수 기회를 얻었지만 또 저버렸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미국은 이에 대응해 호르무즈를 자유롭게 통과하는 민간 선원과 상선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계속 약화해 큰 대가를 치르게 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도 중부 사령부의 이란 공습 개시 발표를 공유하고, "이란이 형편없는 선택을 했다"며 "이제 대가를 치를 것"이라고 소셜미디어에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욱 (jw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121144023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