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이 다음 주까지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를 타격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이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했고 나흘째 이란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연결합니다. 신윤정 특파원!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공습 재개를 경고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조금 전 방영된 미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오늘 밤 아주 강하게 이란을 타격할 거라며, 내일 밤도, 그 다음 날 밤에도 강하게 공격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"다음 주가 되면 이란에 정말 상황이 나빠질 것"이라며 "왜냐면 다음 주에는 발전소들이 공격 대상이 되기 때문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"이란이 협상 테이블로 나와 합의하지 않는다면 모든 발전소를 파괴하고, 모든 교량을 파괴할 것"이라고 압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미국과 이란의 대표단이 이날 접촉했다면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는데, 합의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란을 상대로 나흘째 이어진 공습과 관련해서는 "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이어질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취재진과 만나서도 "이란이 합의를 깨고 먼저 공격한 건 큰 실수였다"고 말했는데요,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갑자기 이란이 합의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. 합의 내용 중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겁니다. 그리고 이란이 먼저 공격했습니다. 그것은 큰 실수였습니다. 왜냐면 우리가 그들을 아주 강하게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죠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미군은 이란에 대한 공습을 나흘째 이어갔고 해상 봉쇄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"중동 전역에서 미 해군 전함 20척 이상과 군용기 수백 대가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에서 무력 공방이 이어지면서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 상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의 통행료 징수 방침을 철회했는데요, 이유를 뭐라고 설명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전날 예고했던 호르무즈 해협 수수료를 중동 국가들의 대미 투자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민간 선박들로부터 선적 화물의 20%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호비 명목으로 징수하기로 한 결정을 하루 만에 뒤집은 겁니... (중략)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7150814432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