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검찰은 스스로를 수술대에 올려야 한다며 국회에서도 검찰개혁 과제를 종합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우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정원 댓글사건에 연루된 더민주 정치인들이 무죄 선고를 받은 것은 검찰과 국정원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검사 자살 사건은 검찰의 경직된 조직문화를, 진경준 사건은 탐욕스러운 검사를, 정운호 사건은 브로커 결탁 등 부정적 단어를 떠올리게 한다며 지금 검찰의 자화상이자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70710063995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