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이 역대 교황으로는 3번째로 폴란드에 있는 독일 나치의 아우슈비츠수용소를 방문했습니다.<br /><br />교황은 지난 1941년 당시, 다른 탈출 시도 수감자를 대신해 희생된 폴란드인 신부 막시밀리안 콜베의 감금 시설을 찾아 애도한 뒤, 역사 직시와 인류 화해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교황은 또 2차 세계대전 기간 나치의 만행으로부터 폴란드 내 유대인들을 보호하는 데 크게 역할을 한 폴란드 교계 인사들, 그리고 아우슈비츠 생존자들과도 대화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6072919303558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