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국민의당은 일단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환영의 입장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대통령 측근의 국정 농단을 덮기 위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의 말입니다.<br /><br />[손금주 /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: 뒤늦게나마 대통령의 임기 내 개헌 추진 입장을 표명한 것에는 환영을 표합니다. 최순실, 우병우 등 대통령 측근의 국정 농단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한 상황입니다. 더군다나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제기해왔던 개헌론에 제동을 걸어왔던 박근혜 대통령이기에 개헌론을 던진 의도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]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0250201030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