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개헌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시간은 결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위원장은 비대위원-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지난 1987년 탄생한 6공화국 헌법도 논의에 착수해 공동 발의안이 나오기까지 2달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승자독식 게임인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후보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불법과 탈법을 자행해왔다며, 그 모순이 드러난 만큼 개헌에 대한 국민적 동의는 점차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21410164038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