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"중국은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"며 북한 문제 해결에 중국이 나서줄 것을 다시 압박했습니다.<br /><br />헤일리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 "북한에 대해 이미 이야기를 나눴다면"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헤일리 대사는 그러면서 "북한 문제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라며 전 세계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"면서 국제사회의 단합된 조치를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헤일리 대사의 이 같은 발언은 중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대북 제재에 적극 동참하고, 북한을 더욱 압박해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3105470491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