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적폐 청산을 정치보복 감정풀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군 정보기관을 흥신소 취급한 분이 할 말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추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전 정권에 대한 국기 문란 행위가 이제야 드러나는 건 전 정권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두둔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전임 정권의 불법 선거 개입으로 출범한 박근혜 정권이 국정 농단의 온상이었다면 이명박 정권은 적폐의 원조였다며 4대강 사업과 자원 외교, 방위사업에 대한 진상 규명이 적폐 청산의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장아영 [jay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1309485018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