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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면계좌 정리하세요...돈도 찾고 범죄도 막고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은행 계좌를 만들어 놓고 1년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놓은 경우가 많은데 50만 원 이하 소액계좌에 남아 있는 잔액만도 1조가 훨씬 넘는다고 합니다.<br /><br />게다가 이런 휴면계좌들이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는 만큼 서둘러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.<br /><br />이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현재 국내 16개 은행에 개설된 개인계좌는 총 2억6천만 개 정도로 추산됩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만기 후 1년 이상 지난 미사용 계좌는 1억1,900개이며 이들 계좌 잔액은 50만 원 이하 소액 계좌 잔액 1조3000억을 포함해 총 17조4000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.<br /><br />장기 미사용 계좌의 주요 원인은 자동이체, 카드 결제, 주거래은행 변경 등으로 과거 거래은행에 남아 있는 미사용 계좌 존재 사실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.<br /><br />이사를 하거나 금융회사에 주소변경을 신청하지 않아 금융회사의 만기안내 통보 등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이 밖에 계좌주가 사망했지만 상속인이 사망자 명의의 계좌가 있는지 몰라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있습니다.<br /><br />문제는 방치된 미사용 계좌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.<br /><br />미사용 계좌가 범죄에 사용되면 계좌주에 대한 금융거래 제한이나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실제로 지난해 적발된 통장 개설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통장은 모두 4만6300여 건에 달했는데 이 중 96%인 4만4400여 건이 기존 계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잠자고 있는 계좌에 있는 자신의 돈을 찾고 손쉽게 해지하는 방법은 직접 은행 창구를 찾거나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됩니다.<br /><br />YTN 이양현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6270732200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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