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인도-태평양 지역의 최대 위협으로 규정하고, 핵을 포기할 때까지 경제적, 외교적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오늘 '미국-인도기업위원회' 연설에서, "인도-태평양 지역 평화와 번영에서 가장 중대한 위협은 잔혹한 북한 정권"이라며 "유엔의 대북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인도에 고맙게 생각한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, "북한이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완전히 폐기할 때까지 역내 모든 동맹과 파트너 국가들이 북한에 대해 충분하고 적절한 경제·외교적 압박을 확실히 가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6280608526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