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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북 민간교류 유연하게 검토"...인도적 지원 급물살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통일부가 대북 제재 틀 안에서 단절됐던 인도적 차원의 민간 교류를 재개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새 정부에서는 대북정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신호로 풀이되는데요, 하지만, 개성공단과 금관상 관광 재개로 이어지기는 여전히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.<br /><br />강정규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응한 5.24조치에 이어,<br /><br />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개성공단마저 폐쇄되면서 남북 간 교류는 사실상 단절됐습니다.<br /><br />[홍용표 / 통일부 장관 (지난해 2월) : 개성공단 자금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이용되는 것을 막고….]<br /><br />우리 정부는 대북 인도적 지원은 정치 상황과 별개라는 기본 입장을 갖고 있지만, 북한의 잇따르는 도발과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가 강화되면서 이마저도 명맥이 거의 끊겼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남북 교류의 새로운 가이드 라인이 제시됐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틀 안에서 민간 교류 등 남북관계의 주요 사안들을 유연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유엔 대북 제재와 관계없는 인도적 지원이나 사회문화 교류부터 재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[이덕행 / 통일부 대변인 : 현재 남북관계의 단절은 한반도의 안정 등을 고려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.]<br /><br />이에 따라 새 정부 출범 전후로 접수된 민간 단체들의 대북 접촉도 승인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혀 대북정책은 신중하게 진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.<br /><br />그런 만큼 대북 민간교류 재개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 정부 차원의 사업으로 이어질 지 여부는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.<br /><br />YTN 강정규[liv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52222031937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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