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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부 재협상 UN 권고에 日 "남의 일...UN이 문제"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유엔 기구가 사실상 한일 위안부 재협상을 권고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애써 평가절하하며 무시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수 언론들도 일제히 정부 거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.<br /><br />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"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명예회복,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 약속 등이 충분하지 않다"<br /><br />유엔 인권 최고기구 산하 고문방지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내린 평가입니다.<br /><br />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사실상 재협상을 권고한 건데 일본 정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스가 관방장관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유엔도 인정한 훌륭한 합의라며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를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[스가 요시히데 / 일본 관방장관 : 한일합의는 당시 유엔사무총장을 포함해 유엔이 높게 평가를 했습니다.]<br /><br />그러면서도 보고서 내용이 일본과 별 관계도 없고 법적 구속력도 없다며 의미를 깎아내렸습니다.<br /><br />[스가 요시히데 / 일본 관방장관 : 이번 건은 한국에 대한 언급이라고 생각합니다. (유엔 고문방지위 지적인데 일본 정부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고 생각하나요?)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보수 언론은 정부 거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산케이신문은 위안부 합의에 문제를 제기한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를 걸고넘어졌습니다.<br /><br />소속 위원들이 유엔 고문방지조약 체결국의 추천을 받기 때문에 독립성에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160개국 이상이 이 조약을 체결했고 10명의 위원 중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독립성 의심 운운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요미우리 신문은 주요 기사로 국민 61%가 위안부 재협상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정부나 보수 언론이 일제히 약속이나 한 듯이 한일 위안부 재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51518494411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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