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한국을 방문했던 펜스 미국 부통령이 두 번째 방문지로 일본을 찾아 아베 일본 총리와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이 한국, 중국, 일본과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뜻을 전했습니다.<br /><br />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일본 가나가와 현 미군기지를 거쳐 도쿄에 도착한 펜스 미국 부통령은 아베 총리와 북핵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[아베 신조 / 일본 총리 : 북한의 위협이 높아진 상황에서 펜스 부통령의 이번 방문은 무척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평화는 힘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북한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,중국,일본과도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[마이크 펜스 / 미국 부통령: 트럼프 대통령은 평화적 해결과 한반도 비핵화를 이뤄내기 위해 일본과 한국을 비롯한 지역 내 모든 동맹국 그리고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려는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와 압박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.<br /><br />펜스 부통령은 또 이번 회담을 통해 북한 위협에 대해 미일 두 나라의 동맹이 굳건함을 명확하게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아베 총리는 북한이 대회에 나서도록 압력을 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미일 두나라는 또 북한에 실질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중국이 이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.<br /><br />아베 총리는 강경한 미국의 대북 정책에 한결같이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안보 자체의 측면도 있지만 미국과의 경제회담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41900270811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