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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 권한대행·펜스 부통령 면담, 공동발표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■ 김창준 / 前 미 연방 하원의원, 박진 / 前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장<br /><br />[앵커] <br />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리나라에 와 있는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의 회동 결과 발표, 공동으로 하게 됐는데 원래 예정보다 30분 이상 늦어지고 있습니다. 잠시 뒤에 시작할 것 같습니다. 저희가 생방송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김창준 전 미 연방하원의원, 박진 전 국회외교통상통일위원장의 분석을 듣고 있습니다. 시간이 더 길어지고 있는 것은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우선 펜스 부통령이 이번에 첫 방한이고 또 한반도 상황이 위중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상황을 이해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됩니다. 공동기자회견의 내용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나올지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좋은 의미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 <br />괜찮은 신호다. 삼청동 총리공관입니다. 지금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 있고요. 잠시 뒤면 시작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. 김창준 의원님께서는 전반적으로 상황 보시면서 말씀하고 싶으신 이런 점을 짚어봐야 된다는 건 어떤 게 있을까요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마이크 펜스가 공화당에서, 제가 미국에 갔다왔는데 인기가 대단하고 항상 트럼프 나올 때마다 옆에 서 있었죠. 시간이 흐르면서 내 생각에는 마이크 펜스가 가장 영향력이 강한 트럼프의 오른팔이 될 것 같습니다.<br /><br />[앵커] <br />점점 영향력이 확대될 것 같다는 말씀이시군요.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네, 그 양반이 제가 국회에서 나오고 그 다음 다음 해에 들어와서 후배인데 인디애나 주의 주지사였죠. 그 인디애나 주 오하이오 피스버그 쪽이 러스트벨트라고 아주 낙후된 지역입니다.<br /><br />백인들만 많이 사는데 이 사람들이 열렬한 민주당이었었는데 백인들은 도외시했기 때문에 이번에 아무 소리 안 하고 트럼프를 찍은 거 않습니까? 그래서 트럼프가 이 사람들에 대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고 또 특히 인디애나는 마지막 16명이 하나 남은 테드 크루즈가 결승전을 한답니다.<br /><br />테드 크루즈는 극우파, 티파티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여기같은 우파들한테는 내가 이길 것이다. 올인을 했는데 마이크 펜스가 도와주는 바람에 트럼프가 당선됐습니다. 그래서 마이크 펜스를 부통령으로 적극적으로 트럼프가 끈 겁니다.<br /><br />다른 사람들이 크리스티아나 등 여러 가지 사람이 많았지만 마이크 펜스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41716214318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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