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신규 대북제재 결의안과 관련해 이른 시일 안에 중국과 합의점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윤 특별대표는 어제, 외교부에서 중국 측과의 협의 결과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윤 특별대표는 이어 중국과 뉴욕에서 매우 좋은 협력을 하고 있고, 좋은 진전을 이룬 것으로 이해한다면서, 석탄 문제는 확실히 큰 이슈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윤 특별대표는 한국을 방문하기에 앞서 베이징에서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외교부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와 회동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 정부와 미국 등은 기존 안보리 결의 2270호에서 민생 목적 수출을 예외로 했던 북한산 석탄의 강력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지만, 중국은 반대를 고수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11020450051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