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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당 원내사령탑 김성태...대여투쟁 예고 / YTN

2017-12-12 0 Dailymotion

■ 김병민 / 경희대학교 객원교수, 이종훈 / 정치평론가, 서갑원 / 국민대학교 특임교수<br /><br /> <br />자유한국당 새 원내 사령탑에 친홍 김성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그간 강한 야당을 강조한 만큼 향후 문재인 정부를 향한 강경투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. 전문가 세 분 나오셨습니다. 김병민 경희대학교 객원교수, 이종훈 정치평론가 그리고 서갑원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한국당의 친홍시대가 시작된 걸까요.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 저희가 영상을 통해서 몇 가지 소개를 해드렸습니다. 이종훈 평론가님 그러니까 20대 국회 들어서 첫 비박 원내대표인 거잖아요.<br /><br />[인터뷰]<br />그렇게 볼 수 있죠. 본격적인 친홍 시대가 열린 거 아니냐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니까 확실히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겼다는 점을 좀 눈여겨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까 친박계의 공동전선이 예전만큼은 견고하지 못하다, 그래서 둑이 많이 터진 모습을 보였다라고 할 수 있고요. 이번에 사실 한선교 의원 같은 경우에도 중도라고는 표현했지만, 중간지대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범친박 아니겠습니까? 그래서 친박 후보가 사실 둘이 나옴으로써 분산이 됐던, 전력이 분산됐던 것도 작용을 한 것 같아요.<br /><br />그런데 어찌됐건 홍준표 대표가 정말로 적극적으로 밀었던 김성태 의원이 원내대표가 됨으로써 그쪽으로 힘이 실리게 된 것은 분명하다, 홍준표 대표 소원성취하셨네요.<br /><br /> <br />오늘 홍준표 대표 표정이 상당히 밝았는데 저희가 표심을 다시 한 번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김성태 후보가 55표고요. 그래서 1차에서 된 거잖아요.<br /><br />홍문종 의원이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. 당내에서 친박이 거의 60, 70%라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?<br /><br />[인터뷰] <br />그렇죠. 친박의 구심점이 완전히 허물어졌다라고 볼 수 있는 것 같고요. 그러니까 홍문종 의원 같은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여러 가지 평가가 있겠습니다만 과거 새누리당 전성시대에도 전당대회에 나와서 득표력이 높여 보여지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따라서 이번에도 친박으로 점쳐지는 후보이기 때문에 과연 홍문종 후보가 많은 표를 얻을 거라고 기대하는 분들은 많지않았고 여기에 중립지대의 한선교 의원 같은 경우가 이주영 의원과 단일화를 이뤘기 때문에 또 정책위의장 후보를 이주영 의원과 엮었거든요.<br /><br />이 자리에서 결선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21222503922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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