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북·미 간 접촉과 비핵화 대화 과정을 추동해 통남통미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우리의 65년 동맹이자 한미 양국은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남북관계 개선에 있어서도 한미 공조는 중요하며,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도 뜻을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의 어제 회담 제안과 관련해 북측이 아직 답을 하지 않는 배경에 대해서는 우리가 1월 9일로 회담 날짜를 제안했기 때문에 그 전에 호응해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031129267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