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칼둔 아랍에미리트 특사가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났지만,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방문 의혹은 남아있다며 이제는 청와대가 답해야 할 차례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임 실장은 국민 앞에 이번 사건의 본질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원내대표는 이제라도 한국과 UAE가 화합하게 됐다니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양국 특사가 오간 뒤에야 비로소 해결될 정도의 심각한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밝혀야 한다며 국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따져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101031012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