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합 반대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을 다룰 예정이던 당무위원회가 잠정 연기된 가운데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통합 반대파에 해당 행위 중단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안 대표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통합 반대파 측에 대한 마지막 요구라며, 이번 주말까지 이른바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를 해산하고, 당명 공모 절차도 중단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호남 정신을 자신의 정치에 이용해서는 안된다며, 신당 창당 불참 선언과 함께 통합 전당대회 협력을 재차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12405382694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