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실사를 통해 성 관련 범죄 사실이 확인된 공천 신청자는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어제 오후 윤리심판원·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백혜련 대변인은 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성폭력 범죄신고·상담센터로 접수된 인사가 공천 신청자로 확인되면 일단 심사를 보류하고, 실사를 통해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자격을 박탈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또 친인척 채용 비리 사실이 드러난 예비후보자도 공천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30806311248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