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, 정의당 등 야 3당 개헌연대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향해 6월 개헌이 사실상 무산됐더라도 이른 시일 안에 국회를 정상화해 개헌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야 3당 원내대표와 헌정특위 간사 등은 국회에서 만나 촛불 혁명으로 시작된 31년 만의 개헌 기회가 거대 양당의 정쟁에 가로막혀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거대 양당에 제시할 개헌 중재안을 이미 완성했고, 이를 통해 민주당과 한국당 사이에서 개헌·선거제도 개혁의 타협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국회 개헌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42511104043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