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의료 정책에 반대하며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의사단체가 국회·정부와 협상할 단일 합의안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한의사협회,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하는 범 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긴급 회의를 열고 만장 일치로 의료계 단일 협상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범투위 측은 젊은 의사들의 요구안을 범투위가 받았고 그 내용을 반영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국회, 정부와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해 4대 의료정책의 원점 재논의와 명문화에 대한 내용이 협상안에 포함됐음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전공의, 전임의 집단휴진이나 7일로 예고된 제3차 전국의사 총파업 계획은 아직 접을 계획이 없다고 밝혀 정부와의 최종 협상 결과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뜻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90318044982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