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년간 공임 동결에 항의하며 15일째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'탠디' 제화노동자들이 사측에 처우 개선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노총 서울 일반노조 제화지부 노동자 2백여 명은 어제 오후 서울 인헌동 탠디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공임 인상을 요구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제화노동자의 경우 4대 보험 혜택도 받을 수 없는 기형적인 신분으로 방치돼 있다며 탠디 본사 측이 직접 고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경국[leekk04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51103310952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