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미정상회담 계획을 확정 지은 백악관은 한편으로는 회담 성공을 위한 염원을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'북한의 완전한 비핵화'라는 고삐를 다잡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그것이 완전히 이뤄질 때까지 결코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LA 김기봉 특파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백악관은 우선 곡절 끝에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된 지금까지의 상황을 옳은 방향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핵실험 중단 선언과 억류 미국인 석방 등으로부터 북한의 선의를 확인했다는 것입니다.<br /><br />[세라 샌더스 / 美 백악관 대변인 : 3명 석방과 핵과 미사일 테스트 중단 등을 통해 북한의 선의를 봤으며, 일이 옳은 방향으로 진행됐다고 봅니다.]<br /><br />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분위기에 취해 있지만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[세라 샌더스 / 美 백악관 대변인 : 대통령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볼 것이라고 여러 번 말했듯이 눈을 부릅뜨고 회담에 임할 것입니다.]<br /><br />'북한의 완전한 비핵화'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명확히 강조하며, 그것이 실제로 이뤄질 때까지 압박을 늦추는 일이 없음을 다시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[세라 샌더스 / 美 백악관 대변인 : 우리는 완전하고 전면적인 비핵화를 계속 촉구할 것이며 그것이 이뤄질 때까지 최대 압박을 지속할 것입니다.]<br /><br />북미회담에 문재인 대통령 또는 다른 한국 대표자가 참석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회담 당일에 한국 측이 참석하는 계획이 있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이번 사안 전체 과정에서 한국은 미국의 파트너였음을 강조하며, 오는 22일 문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LA에서 YTN 김기봉[kgb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51209374104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