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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미 협상, 상호 불신 해소가 과제" / YTN

2018-07-23 3 Dailymotion

북한과 미국의 비핵화 관련 협상이 속도 조절에 들어가고, 북한이 핵무기 역량을 증강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지만, 미국 정부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 해결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이 밝힌 내용인데요, 미국 정부가 북한과의 협상에 매우 진지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련 내용을 왕선택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빈센트 브룩스 주한 미군 사령관이 미국 내 한 안보 포럼에서 밝힌 내용은 북한과의 협상에 대한 미국 정부 입장을 간결하고 정확하게 설명한 것으로 평가됩니다. <br /> <br />브룩스 사령관은 먼저 북한이 지난해 11월 29일 이후 도발을 자제하는 등 분명히 긍정적인 상황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룩스 / 주한 미군 사령관 : 북한의 도발 없이 235일이 지나갔습니다. 지난해 11월 29일 미사일 발사 이후 큰 변화 발생을 목격한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다만 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역량을 그대로 보유한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룩스 / 주한 미군 사령관 : 핵무기 생산의 완전 중단은 보지 못했고, 연료봉 제거도 보지 못했고, 이런 상황은 앞으로 비핵화 과정에서 반드시 진행돼야 할 조치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최근 일부 언론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미사일 역량을 증강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과잉반응을 하기보다는 대화와 협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룩스 / 주한 미군 사령관 : 우리는 외교적 노력을 지원하고, 그런 것에 과잉반응하지 않습니다. 그런 보도가 나오는 것은 좋습니다.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일 뿐입니다.] <br /> <br />북한과 미국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서는 서로 신뢰가 부족한 단계인 만큼 앞으로 협상을 통해 극복할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브룩스 / 주한 미군 사령관 : 압박을 지속하고, 외교 노력도 지속하면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이 시대의 명령입니다. 여러 가지 면에서 신뢰 부족이 바로 우리가 격퇴해야 할 적군입니다.] <br /> <br />북한과의 협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브룩스 사령관 발언은 북미 협상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미국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을 의식한 설명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혐오감이나 북한 문제에 대한 기존의 적대적 분석틀에 의지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7231812588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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