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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자 아시안게임!...6회 연속 2위 목표 / YTN

2018-08-07 2 Dailymotion

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이 6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은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번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선수단 단기를 건네받은 선수단장이 힘차게 깃발을 휘두릅니다. <br /> <br />오는 18일 개막하는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우리 선수단의 결단식 현장. <br /> <br />모두 45개 나라 11,000여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65개 이상으로 6회 연속 종합순위 2위를 수성한다는 목표입니다. <br /> <br />[김성조 / 아시안게임 선수단장 :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당당히 경쟁하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힘찬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.] <br /> <br />남과 북이 여자농구와 조정, 카누 종목에서 단일팀을 구성하고 개회식 공동 입장을 하는 이번 아시안게임. <br /> <br />2월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남북 교류와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아시안게임에서 남북이 단일팀을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선수들의 각오도 여느 때와는 달랐습니다. <br /> <br />[임영희 / 농구 단일팀 : 단일팀이라는 새로운 가족들과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꼭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[이대훈 / 태권도 대표팀 : 무더위 속에서 국민께서 많은 경기들을 보시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한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.] <br /> <br />단일팀뿐 아니라 손흥민이 가세한 축구,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야구가 각각 2회 연속 우승과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등, 대회 기간 16일 내내 뜨거운 명승부가 기대됩니다. <br /> <br />차기 올림픽 개최국이자 전통의 라이벌 일본의 치열한 도전이 예상되는 가운데, 우리 선수단 본진은 오는 15일 결전지 자카르타로 출국합니다. <br /> <br />YTN 서봉국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80719335803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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