쌍용차 범국민대책회의는 문재인 정부가 지난 2009년 쌍용차 파업 진압 사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쌍용차 범대위는 오늘 오후 서울 서울광장에서 범국민대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이 쌍용차 사태와 관련해 국정조사와 문제 해결을 약속했지만, 1년이 넘도록 달라진 게 없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쌍용차 사태의 원죄는 정리해고제를 도입한 DJ정부에 있다며, 문재인 정부가 정리해고와 파견법 등 이른바 '3대 노동 악법'을 폐기해 '결자해지'하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범대위는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연 뒤 광화문을 거쳐 청와대 사랑채까지 행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8182330114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