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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北, 무기밀매로 수십억 달러"...폼페이오, 제재 이행 강조 / YTN

2018-09-15 36 Dailymotion

북한이 유엔제재를 어기고 제3 세계에 무기를 밀매해 매년 수십억 달러, 우리 돈 수조 원을 벌어들인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유엔 대북제재 이행을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김희준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북한이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에 무기를 밀매해 연간 10억에서 3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." <br /> <br />이란과 시리아, 에티오피아 등 제 3세계 곳곳에 재래식 무기와 탄도미사일, 화학무기 등을 판 대가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20년 넘게 북한의 무기 판매를 추적해 온 미국의 브루스 벡톨 교수의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[브루스 벡톨 / 美 앤젤로 주립대 교수 : 북한은 (무기밀매로) 10억에서 30억 달러를 벌 겁니다. 이란에서의 비중이 크고, 시리아에서만 매년 수억 달러를 벌어들입니다.] <br /> <br />특히 이란에는 스커드 미사일 조립 공장을 세워 인력과 기술을 지원해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제재를 어기고 챙긴 막대한 외화는 대량살상 무기 개발과 체제유지에 써왔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유엔 제재 이행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크 폼페이오 / 美 국무장관 : 그것은 (유엔 제재 이행 강화는) 김정은 위원장에게 완전하고 최종적인 비핵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시키려는 트럼프 대통령 노력에 핵심이라고 믿습니다.] <br /> <br />최근 미국의 대북 제재 확대를 무산시킨 러시아에 대해서는 제재 완화 시도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미국은 동맹국들과 해상에서 북한의 석유 불법 환적 등 유엔 제재 위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2차 북미정상회담 추진 과정에서 대북 제재 카드를 연일 내밀고 있는 미국. <br /> <br />북한의 진전된 비핵화 조치를 끌어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김희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510134560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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