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, 동행한 미국 관리가 지난번 방문보다 성과가 좋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관리는 "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지난번보다 성과가 좋았지만,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 될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신은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문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것을 포함해 몇몇 진전을 이뤘지만, 추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게 이 관리의 발언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오늘 오전 북한 평양을 당일치기 일정으로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비핵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승희 [j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0722010283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