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은 어제(18일) 오후 서울교통공사의 '고용 세습' 논란과 관련해 국정조사와 검찰 수사를 촉구하며 서울시청에서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권이 청년은 단기 알바로 내몰고 청년 실업은 나 몰라라 하는 겉 다르고 속 다른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 일자리를 도둑질하는 장본인이라면서, 민주노총도 구의역 사고로 희생된 청년의 목숨값으로 서울시 공기업을 일자리 먹잇감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항의 방문에 나선 한국당 의원들이 서울시 청사로 진입을 시도하자 시청 관계자들이 국정감사 진행을 이유로 막아서면서 양측 사이에 고성과 몸싸움이 오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190235113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